
경북도가 미래 먹거리 산업인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는 26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우병윤 경제부지사와 과학기술진흥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열고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 개발사업 선정,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신규 R&D 사업 등을 심의·확정했다.
'선도기술 개발사업'은 미래유망 핵심기술 발굴을 목표로 지난 2015년에 최초로 12개 과제를 발굴한 후, 지난해 2개 과제와 올해 2개 과제를 발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경북과학진흥센터에서 공모와 전문가 평가를 통과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에나인더스트리의 '스마트카 안전대응 전장융합 플랫폼 기술개발', 포스텍과 ㈜에이엔폴리의 '3차원 잉크젯 바이오 프린팅 기반 신약 스크리닝 플랫폼 개발'사업으로 매년 3억원, 최대 3년간 지원한다.
또 가속기 기반 신약, 화장품, 홀로그램, 한의신약 등 경북도에서 중점 추진 중인 신규 R&D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과 향후 지역기업의 사업화 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과학기술진흥위원회는 지역의 과학기술 주요정책과 지방 R&D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통해서 도출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는 향후 도정 과학기술 정책방향 수립과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매일
경북도가 미래 먹거리 산업인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는 26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우병윤 경제부지사와 과학기술진흥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열고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 개발사업 선정,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신규 R&D 사업 등을 심의·확정했다.
'선도기술 개발사업'은 미래유망 핵심기술 발굴을 목표로 지난 2015년에 최초로 12개 과제를 발굴한 후, 지난해 2개 과제와 올해 2개 과제를 발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경북과학진흥센터에서 공모와 전문가 평가를 통과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에나인더스트리의 '스마트카 안전대응 전장융합 플랫폼 기술개발', 포스텍과 ㈜에이엔폴리의 '3차원 잉크젯 바이오 프린팅 기반 신약 스크리닝 플랫폼 개발'사업으로 매년 3억원, 최대 3년간 지원한다.
또 가속기 기반 신약, 화장품, 홀로그램, 한의신약 등 경북도에서 중점 추진 중인 신규 R&D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과 향후 지역기업의 사업화 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과학기술진흥위원회는 지역의 과학기술 주요정책과 지방 R&D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통해서 도출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는 향후 도정 과학기술 정책방향 수립과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