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우수 벤처·스타트업 8개 업체를 올해 '스타트업 혁신대상'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최근 2년간 당기 순이익이 발생하고 매출액이 10% 이상 늘어난 기업으로 기술개발 실적, 수출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업체를 종합평가해 뽑았다.
에이엔폴리(포항), 코러싱(구미), 푸드팩토리(김천), 원소프트다임(포항), 에이치엠(영천), 이너센서(포항), 한빛(칠곡), 포인드(구미)가 수상했다.
에이엔폴리는 차세대 바이오 신소재 전문기업으로 다수의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되고 8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기업가치 50억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이 기업들에는 벤처기업 육성자금 우대, 연구개발 우선 지원, 해외 박람회 참여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이 필수적"이라며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우수 벤처·스타트업 8개 업체를 올해 '스타트업 혁신대상'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최근 2년간 당기 순이익이 발생하고 매출액이 10% 이상 늘어난 기업으로 기술개발 실적, 수출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업체를 종합평가해 뽑았다.
에이엔폴리(포항), 코러싱(구미), 푸드팩토리(김천), 원소프트다임(포항), 에이치엠(영천), 이너센서(포항), 한빛(칠곡), 포인드(구미)가 수상했다.
에이엔폴리는 차세대 바이오 신소재 전문기업으로 다수의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되고 8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기업가치 50억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이 기업들에는 벤처기업 육성자금 우대, 연구개발 우선 지원, 해외 박람회 참여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이 필수적"이라며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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