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엔폴리가 이번 1월 도쿄에서 열린 nanotech 2020 전시참가하여 일본 친환경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소개되었지만 ANPOLY가 기사 제목으로 쓰여 이번 전시에서 큰 주목을 받고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기사 전문 번역 내용입니다.

ANPOLY사 (한국 포항시)

 목재펄프에서 추출한 CNF(POLY CELLU)가 아닌 벼 왕겨(husk) 셀룰로오스에서 추출한 CNF를 전시했다.일본에서는 목재 펄프에서 유래한 CNF가 중심이 되어 있지만 농업 폐기물의 왕겨에는 실리카와 리그닌 외, 셀룰로오스가 약 65%함유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는 연간 약 100만톤 이상 수확한다. 이 회사는 혁신적인 바이오폴리머 재료의 개발을 목표로 하여 POSTECH(한국) 연구진이 2017년에 설립한 기술 기반의 벤처 기업으로 플라스틱등의 폴리머를 대체할 수 있는 나노 바이오 소스 소재의 개발에 임하고 있다.

출처 : 그린프로덕션